'댄싱스타2' 효연, "1등 하고 싶어요!" '의욕 가득'

 

 

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서는 멋진 무대를 선보여 1등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득 드러내는 소녀시대 효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효연의 파트너 김형석은 "효연이가 자료를 이렇게 많이 보내줄 줄 몰랐다. 아직 못 본 것도 있다. 의욕이 넘친다. 하고 싶어 하는 게 보인다."며 효연이 자신에게 갖가지 동영상을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효연은 이번 무대에서 하고 싶은 동작이 담긴 동영상 및 무대 의상 사진 등을 보내며, 댄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려 했던 것.

김형석은 또한 "메롱~"이라는 효연의 음성 파일을 들려주기도 하며, 효연이 깜찍한 행동을 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머쓱한 듯 "네가 심심할까봐 보냈지." 라고 말하던 효연은, 그러나 이후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건 많고, 잘해보고 싶고. 연습 열심히 해서 1등을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경연에 대한 열정을 가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효연은 경쾌한 자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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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발랄 유쾌 자이브 '프로그램 공인 해피 바이러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효연이 발랄한 춤을 통해 해피 바이러스로 거듭났다.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4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총 9팀의 출연자들 가운데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결과가 합산돼 최하 점수의 팀이 무대를 내려오게 됐다.

 

이날 효연과 김형석 팀은 자이브를 미션으로 'Da Doo Ron Ron'에 맞춰 자유롭고도 경쾌한 댄스를 췄다.

 

특히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청춘의 풋풋함과 자유스러움을 물씬 풍기며 발랄한 느낌을 전해 보는 이들마저 상쾌하게 했다.

 

이에 송승환은 "오늘 날씨가 더웠는데 아이스크림 베어먹은 듯 상쾌하다. 두 사람 호홉이 완벽한게 너무 멋지다"고 평했다.

 

이어 알렉스김은 "자이브란 춤은 미국에서 유래된 춤으로 빠른 템포의 경쾌한 음악이다. 두분에게 상당히 잘 맞았다. 단지 여성의 리드받는 부분이 조금 흠이었다"고 했다.

또한 김주원은 "효연씨의 춤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댄싱스타'의 해피 바이러스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송승환은 7점, 알렉스 김은 7점, 김주원은 8점으로 종합점수 22점을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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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파격의상 섹시한 허리라인 노출에 관객 시선집중

 

효연 파격의상이 공개됐다.

 

6월 1일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 효연은 한 차례 옷을 벗어던지는 등 변신을 꾀하는 파격의상을 선보였다.

 

효연은 롱스커트에 가까운 초반 의상으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다 중반 이후 치마를 한 겹 뜯어내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핫팬츠에 가까울 정도로 짧은 의상과 허리 옆라인이 드러나는 효연 파격의상에 관객석도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달콤하고 밝은 노래로 첫 노래 포문을 연 효연은 빠른 리듬의 자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 놀라움을 자아냈다. 파트너와의 완벽한 호흡은 물이 오른 모습. 효연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한데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김가영 신수지 예지원 최은경 이훈 송종국 토니안 총 9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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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가슴 강조한 파격의상 '완벽한 S라인에 인형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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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오민희 기자] 소녀시대의 효연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도전자 9팀이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미션은 왈츠와 자이브.

 

이날 효연과 김형석 커플은 자이브에 도전, 경쾌한 발놀림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효연은 허리선이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승환은 두 사람의 무대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 먹은 것처럼 상큼하다"면서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진열대의 인형을 무대 위로 꺼내놓은 것 같다"고 효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주원 역시 "두 사람의 무대를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해피바이러스가 아닌가 싶다"면서 두 사람의 호흡과 노력을 칭찬했다.

 

특히 이날 효연의 무대에는 티파니에 이어 서현이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효연은 "지금 활동 중이라 정말 바쁠텐데 응원해주러 와서 정말 감동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댄싱스타 시즌2'에는 배우 이덕화와 김규리 사회로 소녀시대의 효연,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가수 토니안, 방송인 최은경,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도전에 나섰지만, 건축사 김원철, 데니스강, 선우재덕이 차례로 탈락했다.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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