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댄싱스타2'는 '효연앓이' 중 "나날이 예뻐져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효연이 촬영장에서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효연은 '댄싱스타2'에 합류하자마자 탄탄한 기본기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줘 화제가 됐으며 지난주에는 뒤태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금은 소녀시대!"를 외치던 깜찍 아이돌에서 여인의 뒤태를 뽐내는 섹시 댄싱퀸으로 변신한 효연에 대하여 촬영하는 스타들 역시 반응이 뜨겁다. 무대 밖에서도 여러 출연자들이 '효연앓이'를 하고 있는 것.

2일 방송될 '댄싱스타2'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무대 밖에서 이훈, 송종국, 박지우 선수 등 수많은 남자스타들이 효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효연앓이'중인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효연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 예뻐지는 것 같다"라고 밝힌 것 대상에 이들도 해당되었던 것이다. '효연앓이'중인 스타들은 효연이 리허설 현장에 나타나기만 해도 탄성을 지르며 삼촌팬을 자처, 효연의 미모가 물 오르게 하는 것이 크게 한 몫 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촬영장의 유쾌한 '효연앓이'를 볼 수 있는 '댄싱스타2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일 밤 12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4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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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 동료 스타들 "지금은 효연앓이 중"

 

[OBS플러스 이정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동료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효연은 '댄싱스타2'에 합류하자마자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매번 완벽한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기존 소녀시대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효연은 지난달 25일 방송 분에서 뒤태가 드러나는 섹시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 파트너 김형석과 최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찬사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무대 직후 심사위원 송승환으로부터 "파트너와 호흡이 점점 잘 맞는다"며 6점, 김주원은 "그윽하고 끈적한 표현이 잘 발현됐다"며 7점을 줬다.

 

사실 방송 초반 효연은 파워풀하게 춤추는 습관을 버리지 못해 파트너로부터 "춤을 아예 안춰본 사람을 가르치는게 더 쉽겠다"며 악평을 받았다. 하지만 효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실력이 일취월장, 지난달 18일 방송에서는 1위를 거머쥐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또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과도 풋풋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간적인 매력도 드러냈다. 동갑내기 파트너와의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었지만 알콩달콩한 '우결'모드로 바꾸는 애교섞인 모습으로 파트너는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댄싱스타' 속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오는 2일 방송될 '댄싱스타2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무대 밖 이훈, 송종국, 박지우 선수 등 수많은 동료 남자스타들이 효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효연앓이'중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 예뻐지는 것 같다는 효연의 발언처럼 '효연앓이'중인 스타들은 효연이 리허설 현장에 나타나기만 해도 탄성을 지르며 열광, 효연의 날로 발전하는 미모에 한 몫을 보태고 있다.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들에 가렸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新매력녀'로 등극한 효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댄싱 위드 더 스타2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일 새벽 12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OBS플러스 이정 기자 eljeong87@obs.co.kr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