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혜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완두콩 인형을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완두콩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메이크업을 하고 무대 의상을 입은 채 귀여운 완두콩 인형을 들고 있는가 하면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와중에도 완두콩 인형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최근 해외 일정으로 공항에 갈 때에도 완두콩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바 있으며 여러 차례 이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발견된 적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태연의 완두콩 인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두콩 인형 도대체 누가 사준거길래!", "완두콩이 태연이랑 닮은 듯", "둘 다 귀엽네요", "팬들이 사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과 함께 결성한 유닛 태티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혜진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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