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가 멤버 윤아를 응원하기 위해 '사랑비' 촬영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태티서 사랑비 촬영장 방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태티서는 무대의상을 입고 한 남자 스태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랑비 스포'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태티서 멤버들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윤아와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때문에 태티서가 윤아의 웨딩촬영에 들러리로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을 거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장근석-윤아 커플의 결말이 공개되는 '사랑비' 마지막 회는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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