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윤아가 '사랑비'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냈다.

 

5월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지막 촬영을 기념한 윤아의 선물"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윤아가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선물이 담겨있다. 윤아는 선물과 함께 "'사랑비' 스태프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비타민 드시고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출연 중인 장근석도 스태프에게 통큰 티셔츠 선물을 해 화제가 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착하다", "스태프도 윤아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전 드라마에서도 촬영 끝나고 편지 썼다더라", "김윤희와 정하나 1인 2역을 소화해 더 애착이 가는 듯", "사랑비 결말은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가 손을 잡고 한류 프린스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 한 드라마 '사랑비'는 5월 29일 방송되는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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