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티파니, 효연 무대에 울컥 "노력 짐작갔다"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댄스스포츠에 도전하는 효연의 땀방울에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

 

24일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2' 제작진은 "지난 18일 생방송 직전 효연을 만난 티파니가 'TV에서 효연이 춤추는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티파니는 지난주 '댄싱스타2' 생방송 현장을 방문해 효연을 응원한 바 있다. 오는 25일 '댄싱스타2'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티파니는 여타 방송에서 "효연이 우리 노래에 맞춰 멋진 춤 실력으로 룸바를 추면 좋겠다"고 밝히는 등 동료 응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효연은 지난주 '댄싱스타2'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주 '댄싱스타2'에서는 빠른 스텝이 돋보이는 경쾌한 퀵스텝과 사랑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관능적인 룸바를 미션으로 열 팀의 도전자들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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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효연 무대 보고 눈물 왜?

 

[OSEN=표재민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같은 팀 멤버 효연의 댄스 스포츠 무대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24일 오전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 제작진에 따르면 티파니는 지난 18일 진행된 생방송 무대를 보고 효연의 무대에 대해 이야기 했다.

 

무대 직전 효연을 만난 티파니는 제작진에게 "TV에서 효연이 춤추는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났다"면서 효연의 노력에 감동했다.

 

또 티파니는 "우리 노래에 맞춰 효연이 멋진 춤 실력으로 룸바를 추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티파니의 인터뷰는 오는 25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한편 효연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키스 퍼포먼스로 최고점을 차지하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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