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녀시대 태티서 한 명 더 영입하자면 효연" 애정과시
소녀시대 태티서가 함께 활동하고 싶은 멤버로 효연을 꼽아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태티서가 출연하여 '트윙클', '베이비 스텝스' 등의 무대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방송 중 MC 홍경민의"9명 중 굳이 3명이 유닛을 결성한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 태연은 "멤버들 각자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셋은 음악을 더 집중적으로 하고 싶었
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홍경민은 태티서에게 "태티서에 한 명을 더 영입한다면 누가 괜찮냐"라고 물었고 이에 서현은 "아무래도 효연이다. 우리 셋이 노래를 하고 효연이 춤을 춰주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티파니 역시 "효연이 요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하고 있는데, 음악에 맞춰 룸바를 춰도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효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태티서에 효연 들어가면 색다르겠다", "그림이 상상이 안가는 걸 보니 그새 태티서에 익숙해졌나보다", "셋도 좋고 넷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현재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첫 유닛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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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태티서 한 명 더 영입한다면 효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유닛 태티서로 함께 활동하고 싶은 멤버로 효연을 꼽았다.
22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는 태티서가 출연해 '트윙클', '베이비 스텝스' 등을 불렀다.
태티서 멤버 태연은 MC 홍경민이 "9명 중 굳이 3명이 유닛을 결성한 이유는?"이라고 묻자 "멤버들 각자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저희 셋은 음악을 더 집중적으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현은 홍경민이 태티서에 소녀시대 멤버 중 한 명을 더 영입한다면 누가 괜찮을지 묻자 "아무래도 효연이다. 왜냐하면 저희 셋이 노래를 하면 춤을 효연이 춰주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파니 또한 "효연이 요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하고 있다. 이 음악에 맞춰 룸바를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5231438571114&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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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직접 밝힌 소녀시대 멤버 따로 활동하는 이유 왜?
[뉴스엔 황혜진 기자]
태연이 유닛활동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태티서 서현은 5월 22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트윙클(Twinkle)' '베이비 스탭스(Baby Steps)'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홍경민은 게스트로 출연한 태티서에게 "지금 멤버 세명의 이름를 따서 태티서로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녀시대 9명 중 굳이 세 명으로 태티서를 결성하게 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태연은 "지금 멤버들 각자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셋은 음악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티파니 서현과 함께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티파니는 "연기가 안돼서 그런 거냐"는 질문에 "아니다. 연기 욕심도 있지만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해보고 싶어 유닛 활동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현은 태티서 추가멤버로 효연을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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