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써니, 거장 퀸시존스 품에 폭 안겼네 '뒷풀이 인증샷'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팝의 거장 퀸시존스와 소녀시대 써니가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Sunny with the pop musician Quincy Jones at the SMTOWN concert after party"(SM타운 콘서트 애프터파티에서 써니와 팝스타 퀸시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퀸시 존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된 SMTOWN 라이브 월드투어의 뒷풀이 중 찍은 사진이다.

 

지난 20일 오후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혼다센터에서 열린 이 공연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부터 신인그룹 EXO에 이르기까지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 콘서트에는 평소 소녀시대의 팬으로 알려진 미국 배우 사이먼 커티스를 비롯해, 팝의 거장 퀸시 존스, 언더독스, 브라이언 케네디 등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연예인들이 직접 관람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들은 애프터파티에도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SMTWON 라이브 월드투어는 오는 6월 9일 대만 공연과 8월 일본, 서울 등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MTOW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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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퀸시존스, 어깨동무에 장난스런 표정까지 '부러움 극치'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퀸시 존스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전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에는 "SM타운 콘서트 파티에서 써니와 퀸시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퀸시 존스는 써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주목시켰다.

 

지난 20일 오후 7시(현지시각) SM타운 소속 스타들은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 인 로스에인절리스(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LOS ANGELES)'를 진행했다. 퀸시 존스는 이 무대를 보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방문했으며 200여 명의 프로듀서와 작곡가가 참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퀸시 존스 대박이다" "써니 퀸시 존스 이렇게 친해보이다니 부럽다" "써니 퀸시 존스 화기애애하네" "써니 퀸시 존스 뒤풀이 인증샷 대박! 그저 부러울 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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