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효연 응원 위해 '댄싱스타2' 방문…깜찍한 브이 '눈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관객석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탱고와 차차차를 미션으로 두번째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강렬한 댄스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날 효연의 무대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가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관객석에 함께해 더욱 힘을 발했다.

효연은 무대가 끝난 후 티파니에게 "2번으로 문자 투표하게 해줘"라고 응원 독려를 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티파니는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며 효연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효연과 김형석 팀은 2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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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댄싱스타2' 객석 깜짝포착 '효연 보며 엄마미소'

 

[뉴스엔 김수정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댄싱스타2'를 찾았다.

 

효연은 5월 18일 방송된 '댄싱위드더스타2'에서 탱고와 차차차를 미션으로 두 번째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효연은 지난주 물오른 무대를 보여줬다. 효연은 파트너와 환상적인 호흡을 빚어내며 '댄싱스타2' 무대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지난주 효연은 총점 21점을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1위를 향해 달려갔다.

 

효연은 18일 방송에서 더 탄탄히 정비한 무대를 연출했다. 효연은 '톡식(Toxic)' 리듬에 맞춰 섹시한 몸짓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파트너 김형석과 키스하는 듯한 퍼포먼스는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효연은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 합산 1위를 기록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재밌었던 점은 효연 무대 중간중간 카메라에 잡힌 티파니 모습이었다. 티파니는 객석에 앉아 효연 무대를 향해 힘찬 응원을 보냈다. 티파니는 같은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기특한지 시종 무대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외의 깜짝 출연진 티파니는 유난스럽지 않게 묵묵히 효연을 응원했다. 특히 티파니는 효연이 무대를 마치고 심사위원 평가를 기다리는 순간에 진지한 표정으로 효연을 바라봤다. 효연도 그런 티파니가 의지가 됐는지 무대가 끝난 후 "2번으로 문자 투표하게 해줘"라고 귀여운 부탁을 하기도 했다.

 

티파니와 효연은 객석과 무대 위에서 서로 응원하는 의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객석에서 효연을 응원한 티파니는 돈독한 소녀시대 우애를 증명함과 동시에 이날 방송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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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붉은 드레스와 함께 요염한 탱고걸 등극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탱고걸로 거듭났다.

18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그의 파트너 김형석의 탱고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브리트니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추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갔다. 빠른 템포의 대중적인 곡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탱고에 맞춰 편곡, 두 사람은 탱고의 개성을 살린 요염함을 뽐냈다.

 

무대 후 두 사람은 "탱고의 리듬과 타이밍을 잘 맞추었다", "탱고의 액센트를 잘 살렸다"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으며 30점 만점에 21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객석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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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각선미 드러나는 드레스 입고 강렬한 탱고무대 '섹시미 폭발'

 

[TV리포트 오민희 기자] 소녀시대의 효연이 관능적인 탱고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도전자 11팀이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효연과 김형석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춰 탱고 무대에 도전했다. 특히 효연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파트너와 키스신도 연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송승환은 "효연양이 3주차가 되니까 소녀시대의 댄싱머신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요염하면서도 귀여운 묘한 분위기의 탱고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어 알렉스김은 "탱고의 리듬과 타이밍이 맞는 음악성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탱고의 워킹을 좀더 스타카토를 강하게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고, 김주원은 "두 분이 첫 주에 추셨던 탱고보다 훨씬 좋았다. 악센트도 느껴지고 이런 성숙한 춤도 상당히 어울리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평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관객석에 앉아 효연의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효연의 문자투표 번호인 2번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한편 '댄싱스타'는 영국 BBC의 인기 프로그램인 '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으로 각계 명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팀을 이뤄 춤을 추고 매주 한 팀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는 배우 이덕화와 김규리 사회로 소녀시대의 효연,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가수 토니안, 방송인 최은경,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도전에 나섰고, 지난주에는 건축사 김원철이 탈락했다.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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