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소녀시대 개인보다 같이 활동하는 게 즐거워"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SM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티파니는 "걸그룹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던데 소녀시대는 어떤가?"라는 최강창민의 질문에 "처음에는 5년 정도 갈까? 생각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오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을 하다보면 개인활동에 대한 욕심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같이 활동하고 싶은 생각이 더 강하다. 얼마 전 컴백한 신화 선배님들을 보면서 '우리도 14년차에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해 훈훈함을 줬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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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소녀시대 수명 길어봤자 5년이라 생각했지만.."

 

티파니가 소녀시대 데뷔 당시 생각했던 수명을 밝혔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걸그룹 수명에 대해 언급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데뷔할 때만 해도 '하면 5년 하겠지'라는 생각이 든 것은 사실이었다"며 "하지만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오래 소녀시대 활동을 하고싶고 서로가 함께 있고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개인활동에 대한 욕심도 생길 법 한데 오히려 우리는 같이 활동하고 싶더라"고 밝혔다.

 

 

서현 역시 "걸그룹 수명이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소녀시대가 이 생각을 깨고 싶다"며 소녀시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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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강낭콩 발음에 강남콩? "스펠링을 몰라"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티파니가 강낭콩을 강남콩으로 알고 있어 큰 웃음을 줬다.

 

10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SM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킹콩 땅콩 강낭콩 콩나물'이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콩이 나올 때는 콧소리를 내는 게임이었던 것. 이 때 티파니는 "강남콩? 강낭콩?"이라고 말했고 이에 은혁은 "강남콩으로 알고 있었나봐"라고 콕 집어 말했다.

 

이 말에 티파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강낭콩 스펠링을 몰라요"라고 말했고 은혁은 "낭 NANG"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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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오빠들 사랑 독차지, 유노윤호 이특 "제가 맞을게요"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서현이 오빠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SM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잇몸이 보이지 않게 가리고 문제를 내고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서현은 징이 박힌 머리띠를 하고 있었고 이에 사회자는 "머리를 때리는 대신 등을 때리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유노윤호는 "서현 대신 제가 맞을게요"라고 했고 이특도 질세라 "제가 맞겠습니다"라고 말한 것. 이에 유노윤호는 "이특 형이 맞으면 제가 때리겠습니다"라고 재치있는 발언을 해 큰 웃음을 줬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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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바른생활 이미지 강해 주변에서 날 어려워 해"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서현이 바른생활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SM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

혁,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현은 "사람들이 저를 어려워 해요 어떻게 하죠?"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서현은 "바른생활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 잡혀서 주변 사람들이 가까이 하기를 조심하는 것 같다

는 느낌이 많이 든다. 서현은 12시만 되면 자는 줄 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어 서현은 "20대가 되고 나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자 티파니는 옆에서 대견함의 박수를 쳤다. 이에 최강창민은 "서현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나도 팀의 막내로 생활했는데..."라고 좋은 말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이 부분은 시간 관계상 편집이 돼 웃음을 줬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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