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가 꺾기도를? '해피투게더' 녹화장 깜짝방문


소녀시대 윤아가 '해피투게더' 촬영장에 깜짝 등장했다.

5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태연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런데 녹화 도중 출연 예정에 없던 윤아가 갑작스럽게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윤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를 근처에서 촬영하던 도중 소녀시대 멤버들이 '해피투게더3'를 녹화하는 모습을 보고자 모습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등장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꺾기도'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으며 극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근석과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하고 있는 막내 서현을 향해 고쳤으면 하는 점을 지적해 이에 동의하는 다른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제시카는 드라마를 시작할 때 윤아의 조언을 듣고 엉뚱한 실수를 벌였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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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소시 윤아, 김준호와 '꺾기도' 개인기로 예능감 폭발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였다.

윤아는 오는 10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전녹화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는 제시카 태연 티파니였다. 출연 예정에 없던 윤아는 녹화 도중 갑자기 스튜디오에 나타나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윤아는 근처에서 '사랑비'를 녹화하던 중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윤아는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개그콘서트' 코너 '꺾기도' 개인기를 펼치며 예능감을 뽐내 웃음을 유발했다. 윤아는 이어 '사랑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근석과의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 서현을 향해 고쳤으면 하는 점을 지적해 이에 동의하는 다른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제시카는 "드라마를 시작할 때 윤아의 조언을 듣고 엉뚱한 실수를 벌였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다는 후문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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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윤아 아닌 유리 드라마 본다" 왜?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윤아가 아닌 유리의 드라마를 택했다.


티파니는 10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현재 윤아와 유리가 출연하고 있는 동시간대의 다른 드라마 중 유리의 드라마를 본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티파니에 앞서 제시카는 "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유리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같은 시간대에 방송, 두 방송을 번갈아가면서 봐야 해서 결국 둘 다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티파니는 "나는 유리의 드라마를 본다"고 고백해 깜짝 출연한 윤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유리가 생각보다 스케줄이 바쁘지 않은지 숙소에 자주 있다"며 "유리가 10시만 되면 자신의 드라마를 켜기 때문에 덩달아 자신도 유리의 드라마를 보

게 된다"고 해명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KBS 2TV '사랑비'에는 윤아가 출연 중이다.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5091742151115&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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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유리vs윤아 "유리 드라마 본다" 깜짝 고백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윤아 대신 유리를 택했다.


티파니가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윤아와 유리가 출연하고 있는 동시간대 드라마 중 유리의 작품을 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카는 "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유리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데 두 방송을 번갈아가면서 봐야 해서 결국 둘 다 무슨 내용

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티파니는 "유리의 드라마를 본다"라고 고백해 함께 출연한 윤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티파니는 "유리가 생각보다 스케줄이 바쁘지 않은지 숙소에 자주 있다"라며 "유리가 10시만 되면 자신의 드라마를 켜기 때문에 덩달아 나도 유리의 드라마를 보게 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티파니, 태연을 비롯해 개그우먼 신보라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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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vs 패션왕, 티파니 "유리 드라마 본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동 시간대 방송되는 윤아와 유리의 드라마 중 유리의 '패션왕'을 본다고 고백했다.


5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태연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제시카는 윤아가 출연하는 KBS 2TV '사랑비'와 유리가 출연하는 SBS '패션왕'이 같은 시간대 방송돼 두 방송을 번갈아가면서 본다며 결국 둘 다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유리의 드라마를 본다고 고백해 함께 출연한 윤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티파니는 유리가 생각보다 스케줄이 바쁘지 않은지 숙소에 자주 있다며 유리가 오후 10시만 되면 자신의 드라마를 켜기 때문에 덩달아 자신도 '패션왕'을 보게 된다고 전말을 이야기했다.


한편 티파니는 효연에게 섭섭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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