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50% 민낯 사진이 화제다.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의 공식 트위터에는 "태티서 도착했어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 서현, 티파니가 라디오 방송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기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대본을 들어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태티서는 평소 무대에서의 화려한 스타일과는 달리 수수한 차림에 간단한 메이크업만을 한 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태티서 50%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 "50% 민낯 피부에서 빛이 나네", "청순한 모습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2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트윙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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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동주 기자 (syafei@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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