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보라 '청춘불패2' 불참, 태연 발가락 부상불구 스페셜 게스트
[뉴스엔 전원 기자]
수지와 보라가 불참한 자리에 나르샤와 태연이 등장했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는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일본 공연으로 떠난 상태기 때문. 결국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소녀시대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태연과 나르샤의 대접은 극과 극이었다. 태연이 등장하니 열렬한 환호가 펼쳐졌지만 나르샤는 찬밥신세였다. 특히 나르샤가 민소매 원피스에 킬힐을 신은 모습을 보고 야유하기 시작했다.
또 태연은 이날 발가락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붐은 "태연 발톱이 덜렁덜렁 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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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나르샤 굴욕, 태연 등장하자 찬밥신세 '극과극 대우'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저질체력임이 밝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이하 '청불2')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녀시대 태연과 브아걸의 나르샤를 초대해 '청춘불패2 제 1회 어린이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G6 멤버들은 두 무릎을 티셔츠에 넣은 채로 토끼걸음을 걸어 경주 하는 '장애물 달리기'를 진행했다.
이 때 게스트로 출연한 나르샤와 태연이 대결을 했고, 나르샤는 30대임에도 날렵한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태연을 훨씬 앞질러 갔다.
반면 태연은 장애물을 넘지 못 하고, 오뚝이처럼 계속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 계속되는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나르샤는 결승점 앞에서 태연이 오길 기다리는 여유까지 부렸고, 태연을 나르샤를 쫓아가려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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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댄스머신 본능 폭발 '격한 Gee' 폭풍댄스 폭소
효연 댄싱머신 본능이 발휘됐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6 중 소녀시대 써니 효연, 쥬얼리 김예원, 카라 강지영과 게스트 소녀시대 태연, 브아걸 나르샤가 5월 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제1회 청춘불패 어린이 운동회를 펼쳤다. 미쓰에이 수지와 씨스타 보라는 일본 공연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운동회를 펼치던 중 숨을 고르는 차원에서 축하무대를 펼쳤다. 카메라 앞으로 나온 효연은 노란색 체육복을 입고 댄스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효연은 소녀시대 'Gee'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때 효연은 댄스 무아지경에 빠져 동작을 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격한 'Gee' 춤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태연은 물론 다른 걸그룹들 또한 폭소했다.
결국 효연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끌려 들어갔다.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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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효연, 게다리춤으로 '깝 발산'..'폭풍댄스'
9인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파워댄스로 '깝효연'에 등극했다.
효연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소녀시대 히트곡 'Gee'에 맞춰 '쩍벌춤'을 췄다.
이날 효연은 달리기 게임 도중, 장기자랑 시간에 되자 자신의 장기인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무대 중앙에 올랐다. 효연은 배경음으로 'Gee'가 나오자,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춤을 췄다. 그러다 갑자기 동작을 크게 하며 '파워댄스'를 췄다.
특히 'Gee'의 트레이드 마크 댄스인 '개다리 춤' 부분에서 원래 동작과 달리 과도한 쩍벌 댄스를 선보였고 G6 멤버들과 MC들은 효연의 오버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붐과 김신영에 의해 무대 밖으로 끌려 나갔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 말미의 다음 회 예고편에는 배우 공형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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