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美 빌보드 진입 기록, 소녀시대가 깼으면"

 

[이미영기자] 소녀시대-태티서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4일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기자와 만나 미니앨범 '트윙클'로 빌보드 진입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트윙클'은 공개 40시간 동안의 판매량만으로 '빌보드 200' 차트(집계기간 4월 23일~29일)에 126위로 첫 진입해 화제가 됐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순위로, 지난 2009년 보아가 기록한 127위를 깬 성적이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이같은 성적에 대해 "(그 소식을 듣고) 꿈만 같았다"며 "차트를 봐도 저기 씌어져 있는 사람이 우리가 맞는지 신기했다. 크게 실감나거나 와닿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이어 "하나의 작은 소망이 있다면 이 기록을 소녀시대가 깼으면 좋겠다는 것이다"라며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트윙클'무대를 선보이며 유닛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호평 속에 활동을 시작한 태티서는 "공식적으로 유닛 활동을 처음 하게 됐는데 새롭다. '셋이서 활동도 해보는구나'라는 생각에 설레고, 9명이 했던 무대를 3명이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도 되면서 새롭다"고 유닛 활동 소감을 전했다.

 

또 "책임감도 커졌지만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앨범 목표는 순위보다도 즐기면서 하자는 생각이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

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65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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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소시 멤버들, 팬 될 것 같다고 응원"

 

[이미영기자] 소녀시대-태티서가 유닛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트윙클'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라인으로 구성된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면서 성공적인 유닛 활동을 알렸다.

 

지난 4일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난 태티서는 "공식적으로 유닛 활동을 처음 하게 됐는데 새롭다. '셋이서 활동도 해보는구나'라는 생각에 설레고, 9명이 했던 무대를 3명이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도 되면서 새롭다"고 유닛 활동 소감을 전했다.

 

기존 소녀시대 활동보다 보컬 등의 비중이 대폭 늘어난 것과 관련 "좋았다. 9명이 부르면 멤버가 골고루 해야 하니 파트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 노래를 많이 하게 되서 좋다"면서도 "잘 불러야 해서 책임감이 커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들의 컴백무대에 '완벽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지만 막상 소녀시대는 "만족스럽지 못했던 무대"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태티서는 "긴장도 많이 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있다. 첫무대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만족을 못했는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태티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열렬한 호응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멤버 수영은 이날 '뮤직뱅크' 대기실을 찾아 멤버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태티서는 "셋이서 활동하니 무대 밖 대기실에서 너무 조용하다. 소녀시대 아홉 명은 시끌벅적했는데 세 명만 있으니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아니다. 여섯 멤버들이 메신저도 하고, 응원을 해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태티서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소녀시대보다 더 예쁘게 잘 나왔다고 해줬다"며 "태티서의 팬이 될 것 같다며 파이팅을 외쳐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책임감도 커졌지만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앨범 목표는 순위보다도 즐기면서 하자는 생각이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5일 MBC '쇼! 음악중심'과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65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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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뮤뱅' 대기실 찾아 태티서 응원

 

[장진리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을 응원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현장을 직접 찾아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을 응원했다. 미니앨범 '트윙클

(Twinkle)'을 발매하고 유닛 활동을 시작한 태연과 티파니, 서현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것.

 

이 날 수영은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방송을 앞둔 태티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다정하

게 사진을 찍으며 대기실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대기실에서 조이뉴스24와 만난 서현은 "언니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수영은 tvN '제3병원'에 캐스팅되며 연기자 변신을 앞두고 있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65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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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 "'트윙클'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면서 활동하겠다"

 

소녀시대-태티서가 세 명으로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4월 29일 미니앨범 '트윙클'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유닛활동에 돌입했다. 아홉 명이서 활동하던 소녀시대가 유닛그룹으로 출격한 것은 소녀시대-태티서가 처음이다.

 

서현은 5월 4일 기자와의 만난 자리에서"공식적으로 유닛활동하는 것이 처음이라 새롭고 설레이는 한편 아홉 명이서 했던 무대를 세 명이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홉 명이 활동할 때는 시끌벅적했었는데 저희 셋이 있을 때는 무대 밖 대기실에서 너무 조용하다. 아홉 명이 있을 때가 에너지가 조금 더 넘쳤던 것 같다"고 소녀시대와 유닛활동의 차이점을 꼽았다.

 

이어 "멤버들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소녀시대 했던 것 보다 예쁘게 잘 됐다며 '너네 팬 될 것 같다'고 응원해줬다고"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활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면서 재미있게 활동할 생각이다. 많은 분들이 저희가 노력한만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신곡 '트윙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505000054&md=2012050513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