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반전무대, 스킨십 부담스럽다더니…댄스스포츠 완벽 적응!

 

 

소녀시대 효연이 '댄싱 위드 더 스타 2'를 통해 댄스스포츠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각 분야 TOP12 스타들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댄싱 위드 더 스타 Ⅱ'가 5월 4일 밤 9시 55분에 그 화려한 첫 막을 올린다.

5월 2일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댄싱 위드 더 스타 2' 현장에는 관객 3,000여명이 참가해 그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으며,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스타들의 실력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댄스스포츠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효연은 처음으로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보였다.

걸그룹 대표 춤꾼으로 소문난 효연은 지난 27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스타2' 프롤로그에서 파트너와의 댄스스포츠 연습 중 스킨십 동작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게 웬걸, 걱정과는 달리 효연은 막상 무대에 오르자 고혹적인 눈빛과 과감한 스킨십 동작을 선보이며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는 효연 외에도 배우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건축사 김원철, 가수 토니안, 방송인 최은경,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댄스스포츠 무대를 펼쳤으며 배우 이덕화와 김규리가 MC를 맡았다.

한편, 효연의 깜짝 놀랄 반전무대를 비롯한 12명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와 냉정한 평가는 5월 4일 밤 9시 55분에 공개된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38806

 

----------------------------------------------------------------------------------------------------------------------------------------------------------------------------------------------------------------

 

'댄싱2' 스킨십 어색했던 효연 반전무대 '감탄'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걸 그룹 대표 춤꾼 소녀시대 효연이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통해 댄스스포츠에 도전한다.

효연은 최근 동갑내기 파트너와의 댄스스포츠 연습 도중 스킨십 동작을 매우 어색해 하며 어려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무대 위에 오르고, 음악이 시작되자 고혹적인 눈빛과 스킨십 동작도 과감하게 표현하며 반전무대를 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역시 한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효연의 깜짝 놀랄 반전무대는 4일 오후 9시 55분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서 공개된다.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