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조각품 깨는 실수 '돌발상황'

 

[OSEN=표재민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방송에서 전시된 조각품을 깨는 실수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토크쇼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에서 서현은 MT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물고기 조각품을 보고 “귀여운 것 발견했다”면서 티파니를 불렀다.

하지만 조각품을 들다가 그만 손이 미끄러져 깨뜨리는 실수를 했다. 서현은 "어떡해요. 죄송해요"라면서 사과한 후 당황한 나머지 눈을 크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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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너 벌 받은 것이다. 네 돈으로 조각품 사"라고 놀렸다. 티파니가 서현이 조각품을 깬 것을 놀린 것은 이유가 있었다. 티파니는 제작진에게 "내가 물고기를 무서워하는데 서현이 놀리려고 집었다가 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POP 열풍을 이끄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은혁, 소녀시대 티파니·서현이 함께 'SM 타운 MT'를 떠난다는 콘셉트로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jmpy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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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토콘 서현, 티파니 골려주려다 '대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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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티파니를 놀리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봉변을 당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서 '아이돌 MT'라는 주제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 윤노윤호 최강창민,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촬영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서현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물고기 모양 조각상을 발견했다. 서현은 조각상을 들고 "언니 여기 굉장히 귀여운 것이 있다"며 티파니를 부르던 중 실수로 조각상을 떨어뜨려 깨뜨리는 사고를 쳤다. 이에 서현은 크게 당황하고, 이를 본 티파니는 "너 벌받은 거다. 네 돈으로 조각품 사라"며 그녀를 놀렸다.

 

이어 티파니는 "내가 물고기를 무서워한다. 서현이가 이를 알고 물고기 모형으로 나를 놀리려고 하다가 깼다"며 고소해 했다.

언니를 놀리려다가 도리어 크게 당한 서현은 넋을 잃고 먼 곳만 바라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ksports@mkinternet.com]

 

http://sports.mk.co.kr/view.php?no=270596&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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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소녀시대 티파니, 나 사랑한다고 착각" 왜?

 

은혁이 소녀시대 티파니가 자신을 좋아한다 착각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소녀시대 티파니가 자신을 좋아한다 착각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은혁은 "티파니가 볼수록 예뻐진다. 사랑에 빠지면 그렇다더라. 날 사랑하는 것 아니냐"고 대뜸 말했다. 티파니는 당황한 표정으로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뮤지컬을 함께 하며 오랜 시간 같이 붙어있다보니 착각을 한 것 같다"고 재치있게 넘겼고 은혁은 "뮤지컬을 함께 하는 시기에 많이 예뻐졌다"고 강조했다.

MC 주병진은 "티파니가 은혁을 대하는 걸 보니 친한 오빠인 듯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리프레시 타임을 가졌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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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티파니, 미모 유지 비결은? "일단 부지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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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태연, 서현과 함께 태티서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한 티파니가 미모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3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자신의 미모 관리 비법을 밝혀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티파니는 "미모 유지 비결은 무엇이냐"는 이특의 질문에 "그냥 꾸준히 관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뻐지려면 부지런해야 한다"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피부과를 가기도 하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신다"고 덧붙였다.

옆에서 듣고 있던 은혁은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데, 요즘 부쩍 예뻐졌다"며 "혹시 특별한 이유라도 있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티파니는 "사실 작년에 (은혁)오빠랑 뮤지컬을 했었다. 그때부터 착각을 하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정말 편한 오빠임을 강조해 은혁을 실망시켰다.

[mksports@mkinternet.com]

 

http://sports.mk.co.kr/view.php?no=270609&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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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유창한 영어 실력에 스튜디오 초토화 멘탈붕괴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티파니의 영어 실력 공개에 멘탈붕괴 현상이 일어났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SM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티파니는 "해외에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가 필요할 때 내가 하곤 한다. 매니저 역할을 자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이번 기회에 소녀시대 멤버 말고 SM 직원을 하는 게 어떻겠나?"라고 물었고 티파니는 웃으며 "소녀시대가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주병진은 "영어 실력을 한 번 보여달라. 무슨 말을 해도 못 알아 듣는다"고 말했고 티파니는 SM 소속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아이 엠(I am)'을 영어로 소개했다. 이에 다른 이들은 멘탈이 붕괴됐고 티파니의 말이 끝난 후 "참 좋은 내용이네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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