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첫 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은 5월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윙클'(Twinkle)과 '베이비 스텝스'(Baby Step)를 열창했다.

타이틀곡 '트윙클(Twinkle)'은 7,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 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함께 현대적 느낌의 펑키 소울 장르가 어우러졌다. 소녀시대 가창력 대표 태연 티파니 서현은 밴드 느낌도 풍기면서도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까지 구사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또 신곡 'Baby Steps'은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와 세련되고 짙은 R&B 스타일이 매력적인 곡으로 'Twinkle'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이날 소녀시대 태티서의 무대는 9명으로 구성된 완전체 소녀시대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태티서 대박!" "빈틈없는 무대다" "너무 멋졌다. 소녀시대도, 태티서도 모두 완벽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소녀시대 유닛으로 이들이 팀을 구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후부터 엄청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멤버 별 개인 티저는 유튜브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다퉜으며 뮤직비디오는 3일 현재 460만건 조회수를 돌파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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