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태티서 컴백 축하..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룹 신화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들의 컴백을 축하하며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신화의 멤버 이민우는 3일 오후 트위터에 "신화사랑 TTS사랑~ 유닛 활동하는 TTS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완전 간지b! 신화는 이번 주 막방이랍니다.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에릭과 혜성 민우 전진은 태티서의 새 앨범을 들고 그들의 컴백을 축하했다. 태티서 멤버들 역시 대선배인 신화의 축하를 받으며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후배그룹 보기 좋다!" "소녀시대도 신화처럼 오래가길~" "신화 벌써 마지막 방송?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오늘(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트윙클(Twinkle)'과 수록곡 '베이비 스텝스(Baby Steps)'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는 이번 주에 10집 타이틀곡 '비너스'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가진 후 지난 4월 30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열린 'THE RETURN'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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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소녀시대 태티서와 대기실 인증샷 '영락없는 삼촌팬?'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걸그룹 소녀시대 태티서와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엠카에서 만난 우리 소시~ TTS로 셋이서 이번에 대박나길 기도하면서 기념샷^^ TTS 파이팅~! 신화는 오늘 엠카 막방이랍니다ㅠ 아쉽지만 또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화 여섯 멤버와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신화 멤버 중 에릭과 신혜성은 태티서 멤버들의 CD를 받고는 자랑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도 역시 어쩔 수 없는 삼촌팬인가요", "두 그룹의 모습이 정말 훈훈하다", "우리나라 아이돌 역사를 한 눈에 보는 듯", "소녀시대 태티서의 무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오늘(3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트윙클(Twinkle)' 첫 무대를 가진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민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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