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Twinkle'(트윙클) 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음원에 이어 음반 차트도 석권했다.

 

5월 2일 출시된 이번 미니 앨범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현재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모두 1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Twinkle' 역시 엠넷,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여전히 일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가요계를 강타한 소녀시대-태티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소녀시대 태티서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Twinkle'과 앨범 수록곡 'Baby Steps' 2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티서의 새로운 음악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는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특히 신곡 'Baby Steps'은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와 세련되고 짙은 R&B 스타일이 매력적인 곡으로 'Twinkle'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태티서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엔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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