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본명 꺼리는 이유, "별명이 황미역, 랩도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본명인 황미영으로 불리는 것을 꺼리는 특별한 이유를 고백한다.

 

오는 3일 방송될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가 출연해 특별한 MT를 떠나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티파니는 자신을 소개하던 중 이특이 "본명인 황미영이라고 불리는 것을 왜 싫어하냐"고 묻자 "친구들이 '황미역'이라고 불렀다. 그에 관련된 랩까지 있었다"며 즉석에서 황미역 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서현을 향한 이특의 남다른 애정과 서현이 뽑은 SM 그룹 남자 순위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MT 특집은 오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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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본명 싫은 이유? 별명이 '황미역'"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본명인 황미영으로 불리는 것을 꺼리는 특별한 이유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서현·티파니, 슈퍼주니어 은혁·이특 등이 참여해 '특별한 MT'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티파니는 자신을 소개하던 중 이특이 "본명인 황미영이라고 부르는 것을 왜 싫어하냐?"라고 질문하자 "친구들이 '황미역'이라고 불렀다"며 "그에 관련된 랩까지 있었다"라고 그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은혁이 27년 만에 술을 마신 에피소드,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슈퍼주니어 멤버가 된다면 밀어내고 싶은 멤버' 이야기와 서현을 향한 이특의 남다른 애정, 서현이 뽑은 SM엔터테인먼트 남자 순위까지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는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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