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제시카 "연습생 생활 7년,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OSEN=김나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오랜 연습생 생활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CGV 스타리움에서 진행된 영화 'I AM' 쇼케이스에 참석해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제시카는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다. 내가 연습생 생활을 7년 했는데 그 기간이 많이들 길다고 생각 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내게는 생각보다 긴 시간은 아니었고, 학교에 다니면서 너무 즐겁게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가장 애정이 있는 연습생 동료를 묻는 질문에는 "효연이랑 수영이랑 동기다. 2000년도에 같이 연습하기 시작했다. 가장 추억이 많고 기억에 남는다"며 같은 소녀시대 그룹 멤버 두 명을 꼽기도 했다.

한편 'I AM'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 TOWN 아티스트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역사적인 뉴욕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영화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가 출연한다. 오는 5월 10일 개봉.

nayou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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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수영 "연습생 시절 영상 보며 초심 찾았다"

 

[이미영기자] 소녀시대의 수영이 영화 '아이엠'을 통해 연습생 시절 영상을 보면서 초심을 찾았다고 말했다.

 

수영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아이 엠(I AM)' 쇼케이스에서 영화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수영은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봤다. 감독님에게 약점 잡혔다"고 농담을 하며 웃었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이 너무 바빠서 예전을 생각할 계기가 없었는데 연습생 시절 영상을 보며 초심을 찾았다"며 "'이렇게 연습을 해서 여기까지 왔지'라는 생각을 했다. 영

화 '아이 엠'은 팬들을 위한 선물이기도 하지만 제가 받는 선물이기도 하다. 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영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영화를 연출한 최진성 감독은 "'아이엠'은 꿈에 관한 영화다. '빌리 엘리어트'에서 어린 빌리가 무대라는 꿈을 갖고 오랜 기간을 노력한 끝에 무대에 선 것처럼, 여기 32명의 소녀소년들이 각자의 무대를 꿈꾸면서 모든 팝 아티스트의 꿈의 무대인 메디슨 스퀘어가든에 서게 되는 과정을 담은 청춘 성장영화다"라며 "아이돌 영화나 뉴욕 공연 영화가 아닌, 32명의 소녀소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영화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이 엠'은 보아와 강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 뒷모습과 일상을 다큐멘터리식으로 담은 영화다. SM 아티스트들이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했던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공연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겨왔다. 땀과 눈물로 채워진 연습생 시절부터 역사적인 뉴욕 무대에 오르기까지 아티스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솔직한 터치로 그리고 있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각종 작품상을 받은 최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5월 중 개봉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65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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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수영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선물같은 작품”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작품을 본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4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아이엠(감독 최진성)’의 쇼케이스에서 “초심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데뷔 한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바쁜 스케줄에 잊고 잇었던 초심을 되찾았다”면서 “나에게 ‘아이엠’은 선물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잊고 있었던 지난날의 모습을 보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 초심을 생각나게 해줘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가 가수의 꿈을 이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5월 전국 개봉.

 

2004년 ‘히치하이킹’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영화상을 수상, 2011년 ‘이상, 한가역반응’으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대상, 시네마디지털서울 버터플라이부문 버터플라이상을 수상한 최진성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5월 전국 극장 개봉.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430001363&md=201204302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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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설리..SM 아티스트들 “SM 연습생 된걸 후회한적 있다”

 

[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SM 아티스트 중 강타, 최강창민, 신동, 효연, 태민, 크리스탈, 설리가 SM 연습생이 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4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영등포 스타리움에서 열린 영화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감독 최진성) 쇼케이스에서는 SM 연습생이 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냐는 질문이 나왔다.

 

OX 표지에서 O를 든 아티스트들은 강타,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신동,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에프엑스 설리와 크리스탈이었다.

 

먼저 강타는 "내가 연습생 때 짜장면 이상 시켜 먹어본 적이 없다. 멤버였던 토니형이 잡채밥을 시켰다가 이틀을 혼났다. 그 때 후회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고 이유를 말했다.

 

슈퍼주니어 성민이 "우린 점심, 저녁 김밥 한 줄이었다고 하자 강타는 "우린 이틀에 한 번 중국집 시킬 수 있었고 소세지로 끼니 때웠다"고 열악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아직 19세인 설리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숙소 생활했다. 집에 가고 싶고 엄마 보고 싶었다. 부산에 집이 있어서 집에 자주 못 내려가서 많이 속상했다"고 어린 시절을 되돌아봤다.

 

효연 역시 "어린 나이부터 집과 사무실을 왔다갔다 했다. 왕복 3시간이 걸리는데 그게 힘들었다"며 "그래서 조금 후회했었다. 친구랑 놀고 싶었다"고 어린 나이에 연습생 시절을 겪으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한편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16년간 아티스트들 모습을 기록한 4,824개 테이프와 Mnet이 기록한

4,415개 테이프를 망라해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아티스트들의 오디션 모습부터 연습생 시절, 데뷔 무대 당일 생생한 모습,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서 화려한 모습까지 드라마틱한 성장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5월 개봉.

 

권수빈 ppbn@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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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제시카 "연습생 시절, 긍정적이고 즐겁게"

 

소녀시대의 효연과 제시카가 오랜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I AM'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 강타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효연과 제시카는 이 자리에서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효연은 "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선배님들 덕에 좋은 환경에서 맘껏 춤 연습도 하고 노래 연습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효연의 말에 은혁은 "효연은 춤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남녀 연습생 100명 중에서도 돋보였다. 연습 중에 연습생들이 효연에게 가서 물어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은혁도 춤을 잘 추지 않느냐는 변기수의 말에 은혁은 "지금 은혁은 (춤을) 잘추는데 그때 혁재(은혁의 본명)는 효연에게 안 됐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연습생 생활을 7년 했다. 길다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저에게 긴 시간은 아니었고, 그냥 학교 다니면서 즐겁게 다녔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 행사는 글로벌 엠넷닷컴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다. SM의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 자리답게 세계 최대규모 550석 상영관 전석이 매진되는 등 국내외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한편 영화 'I AM'은 SM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숨겨진 뒷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5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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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의 춤 선생님, 알고보니 '소시' 효연?

 

[OSEN=김경주 기자] 평소 '춤꾼'으로 유명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춤 선생님이 알고보니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은혁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영린 영화 'I AM'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힘들었던 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이날 "효연에게서 춤을 많이 배웠다"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혁은 '나의 연습생 시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효연과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당시 연습생 100명 중 효연이 제일 돋보였다. 그때 춤 연습하는 연습생 중 효

연한테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당시 뛰어났던 효연의 춤 실력에 대해 밝혔다.

 

이어 "나도 효연에게 가서 춤을 물어보기도 했다. 당시 효연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고 현재 은혁의 춤 솜씨에 효연이 많은 도움이 됐음을 알렸다.

 

이에 MC 변기수가 "지금 은혁씨는 춤을 굉장히 잘 추지 않나"라고 묻자 "은혁씨는 잘추는데 혁재(은혁의 본명)씨는 효연한테 안 됐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I AM'은 SM TOWN 소속 가수들이 43,800시간의 땀과 눈물로 채워진 연습생 시절부터 역사적인 뉴욕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청춘 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오는 5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