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203282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나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윤아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상수동 윤스칼라 '포시즌하우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극중 준(장근석)처럼 리드하는 사람이 좋다. 예전에 이상형을 말할 때는 자상하고 편안한 남자라고 답하곤 했는데, 나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자신을 알았다"고 입을 뗐다.
그는 "그래서 준이 멋있을 때가 있다. 극 ....... 그.극ㄱ... 다...중 인하(장근석)같은 해바라기 스타일은 좋지만 답답한
성격은 별로다. 하지만 밀당(밀고 당기기)은 싫다"고 말했다.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월화극 '사랑비'(오수연 극본, 윤석호
연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근석에 대해서는 "정말로 매너도 좋고 잘 챙겨주고 의리도 있다. 오빠라서 나 또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윤아 장근석 주연 '사랑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