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가운 이미지? 알고 보면 귀여운 허당"

 

 

[OSEN=김나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차도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귀여운 '허당'이라고 밝혔다.

제시카는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의 인터뷰를 통해 "얼음공주란 별명에 매우 만족한다"면서도 "진짜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내게 장난스럽게 '제시카는 허당'이라고들 말한다. 털털한 성격이 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제시카는 "이미지와 실제 성격이 다르지만 차가운 이미지가 싫진 않다.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오랜만에 단독 화보를 촬영한다. 봄비가 내려 기분이 좋지만 멤버들 없이 혼자 촬영하려니 조금 심심하다"고 말해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앳스타일과의 단독화보 촬영을 통해 소녀와 숙녀 이미지를 오가는 봄여신 매력을 뽐냈다. 언제 어디서나 무결점 스타일을 선보이며 움직이는 곳마다 유행을 만들어내고 있는 제시카는 이번 앳스타일 화보를 통해 소녀의 풋풋함과 더불어 시크한 스트릿 패션까지 다채롭게 소화해냈다.

한편 제시카의 단독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앳스타일 5월호는 지난 21일 발매됐다.

nayoun@osen.co.kr

<사진> 앳스타일 제공

 

http://osen.mt.co.kr/article/G110938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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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별명 '얼음공주' 마음에 들지만 알고보면 허당"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차가운 이미지일 것 같다는 일부 시선에 대해 해명했다.

 

제시카는 최근 발간된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를 촬영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시카는 "얼음공주란 별명에 매우 만족한다"면서도 "진짜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내게 장난스럽게 '제시카는 허당'이라고들 말한다. 털털한 성격이 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지와 실제 성격이 다르지만 차가운 이미지가 싫진 않다.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좋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단독으로 화보를 촬영한 제시카는 감각적인 의상을 입고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봄의 여신 매력을 뽐냈다. 점프 수트로 세련미를 더하며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볼

터치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실제로는 허당 이미지라는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 앳스타일 제공]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4231322281116&ex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