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오민희 기자] 소녀시대의 수영과 효연이 신화콘서트를 관람한 후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의 일주일 사생활을 담은 ‘인간들 극장’ 2부가 전파를 탔다. 밀착취재를 통해 화려한 스타들의 평범한 일상과 진솔한 모습을 엿보는 KBS ‘스타인생극장’의 형식을 차용한 것.

이날 방송에는 지난 3월 24일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신화의 콘서트 현장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콘서트가 끝난 후 이민우는 콘서트를 응원하러 온 후배 가수 수영 효연과 짧은 인사를 나눴다.

이후 수영은 “저희 세대가 신화 선배님들의 음악과 함께 자라왔는데, 오늘 정말 옛날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신화의 콘서트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화방송에 응원을 보낸 두 사람. 특히 효연은 “비너스”를 외치며 깨알 같은 앨범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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