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여아이돌들이 말하는 소녀시대, "내가 봐도 참 예뻐"

 

소녀시대의 위상이 다시 한 번 공고히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배 여아이돌들이 말하는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SES, 핑클 보아 등 1세대 '아이돌' 선배들이 소녀시대에 대해 한 말들을 모은 것이다.

먼저 SES의 유진은 "소녀시대를 보면 우리 초창기 모습을 많이 느낀다. 귀여운 컨셉이란 점이 더 그런 것 같다."라는 말로 소녀시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요정'이란 컨셉이 일치한 두 걸그룹은 당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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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핑클의 옥주현은 "소녀시대는 나에게 있어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아주 예쁜 그림이다."라는 말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핑클의 성유리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친구들과 친분이 있는데, 꼭 그런 것 때문은 아니고 여자인 내가 봐도 참 예쁘더라."고 말하며 소녀시대의 외모를 극찬했다.

또한 핑클의 이효리는 자신의 팬사인회 현장에서 "핑클 여전히 좋아해요? 소녀시대로 바꿔"라는 '쿨'한 발언으로 대세인 소녀시대의 편을 들어주었다.

최근 'K팝스타'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보아는 "타임머신을 타고 13살로 돌아간다면 다시 가수를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가수는 해도 보아는 안하겠다. 외국에서 혼자 해야해서 힘들었다. 소녀시대 맏언니가 되고 싶다. 나이차이가 많이 날거라 생각하지만 3살밖에 안난다"라는 말로 소녀시대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같은 선배 여아이돌들의 소녀시대 사랑에 누리꾼들은 "소시가 됨됨이가 좋으니 선배 가수들이 소시 엄청 좋아한다는", "일단 어찌됐건 우리나라 최정상 여아이돌은 소녀시대가 확실하다", "역시 선배들이 인정하는 소녀시대!" 등의 의견을 내비추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루어진 '태티서' 유닛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3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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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아이돌 "소녀시대는 우리의 옛추억" SES-핑클-보아 입모아 칭찬

 

선배아이돌 소녀시대 관련 생각은 어떨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배아이돌들이 말하는 소녀시대'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1세대 아이돌인 SES 핑클 보아 등이 방송을 통해 소녀시대에 대한 생각을 전한 모습이 정리돼있다.

먼저 원조요정으로 불리며 남심을 흔들었던 SES 유진은 방송에서 "소녀시대를 보면 우리 초창기 모습을 많이 느낀다. 귀여운 콘셉트란 점이 더 그런 것 같다"고 현재 소녀시대의 위치를 가늠케했다.

또 핑클 옥주현은 "소녀시대는 나에게 있어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아주 예쁜 그림이다"고 했으며 성유리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친구들과 친분이 있는데 꼭 그런 것 때문은 아니고 여자인 내가 봐도 참 예쁘더라"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핑클 이효리는 자신의 팬사인회 현장에서 "핑클 여전히 좋아하세요? 소녀시대로 바꾸세요"란 쿨한 말을 남길 정도로 소녀시대를 인정하고 있었다.

또 소녀시대 소속사 선배인 보아는 "타임머신을 타고 13살로 돌아간다면 다시 가수를 하겠냐"는 질문에 "가수는 해도 보아는 안하겠다. 외국에서 혼자 해야 해서 힘들었다"며 "소녀시대 맏언니가 되고 싶다. 나이차가 많이 날 거라 생각하지만 3살 밖에 안 난다"고 소녀시대를 부러워하는 발언을 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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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4212203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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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아이돌도 부러워하는 소녀시대.. 보아 "소녀시대 멤버이고 싶다"

 

[TV리포트 장민석 기자] 선배 아이돌들이 밝힌 소녀시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배 아이돌들이 말하는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아이돌 출신인 SES 유진, 핑클의 이효리 옥주현과 보아 등이 밝힌 소녀시대의 대한 생각을 모아놓은 것이다.

먼저 유진은 "소녀시대를 보면 우리 초창기 때 모습이 생각난다. 귀여운 콘셉트란 점이 더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핑클의 이효리는 자신의 팬사인회에 온 팬에게 "핑클 여전히 좋아해요? 소녀시대로 바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옥주현은 "소녀시대는 내게 있어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아주 예쁜 그림이다"라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보아 역시 "타임머신을 타고 13살로 돌아간다면 다시 가수를 하겠냐"라는 질문에 "가수는 해도 보아는 안 하겠다. 외국에서 혼자 해야 해서 힘들었다. 소녀시대의 맏언니가 되고 싶다. 나이차가 3살 밖에 안 난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가 소녀시대였어도 잘 어울릴 듯", "선배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소녀시대군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1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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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아이돌마저 부러워하는 소녀시대, 이효리ㆍ유진의 생각은?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선배 아이돌들이 밝힌 소녀시대라는 어떠한 걸그룹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배 아이돌들이 말하는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게시물은 1세대 아이돌 출신인 SES, 핑클, 보아 등이 방송을 통해 현재 '국민 걸그룹'으로 거듭난 소녀시대에 대한 생각을 전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원조 요정 SES의 유진은 "소녀시대를 보면 우리 초창기 모습을 많이 느낀다. 귀여운 콘셉트란 점이 더 그런 것 같다"라며 그들을 보며 SES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핑클의 옥주현은 "소녀시대는 나에게 있어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아주 예쁜 그림이다"라고, 성유리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친구들과 친분이 있는데 꼭 그런 것 때문은

아니고 여자인 내가 봐도 참 예쁘더라"라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효리는 자신의 팬사인회 현장에서 "핑클 여전히 좋아해요? 소녀시대로 바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소녀시대를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소속사의 선배인 보아는 "타임머신을 타고 13살로 돌아간다면 다시 가수를 하겠냐"라는 질문에 "가수는 해도 보아는 안 하겠다. 외국에서 혼자 해야 해서 힘들었다"며 "소녀시대 맏언니가 되고 싶다. 나이차가 많이 날 거라 생각하지만 3살 밖에 안 난다"라고 소녀시대를 부러워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선배 아이돌들이 전한 소녀시대에 대한 생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지금은 소녀시대", "선배 걸그룹이 있었기에 소녀시대도 존재합니다", "멋있는 선배들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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