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시간 계산 해보니 조금 여유가 있어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요즘 기자들 연예인들 지각으로 기사 쓰던데..
시사회가 시작 했는데도 보이지 않는 사스미T_T
다행이도 영상 상영 도중에 들어와서 한숨 돌렸습니다.
(윤아야 다음부터는 미리 와라.선배 연예인들도 다 오셨는데..막내가 늦게 오는건 아니지 싶구나..)
등장 할땐 천사인 줄 알았어요..+_+!!!!!!!!!!!!!!!!!!!!!!!!!!!!
옷도 하얀색......-ㅠ-...
진짜 거짓말 아님....♡
긴장한 사스미...
억!!!!!!!!!!!!!!!!!!!!!!-ㅠ-..
긴장한 사스미가 조금씩 적응 하면서 은혜로운 손들기 포즈를 해주셨...(사건의 발단)
웃음 참는 사스미..
" 정면도 손들고 봐주세요~" 라는 어느 기자님하 말에 중앙 카메라들도 득템..+_+
윤아야...........나 본거니??????????????????????????(깨꼬닥)
잠시 내려가서 기다리는 사스미..
질문 타임이라서 다시 긴장한 사스미..ㅋㅋㅋㅋ
선배 연기자분들의 말을 듣고 웃음 참는 사스미..
100% 속눈썹 때문에 올린 사스미..
질문 듣는 사스미..
질문 끝나고 마이크 놓는 사스미..
윤아만 두번째 질문을 받음...
조금 지루한 사스미..
긴잔대여............(파니언니말투ㅋㅋㅋ)
긴장 좀 하고 보시라고 텀을 드립니다^^..
..........................................................반가워요^^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인터뷰 하고 있는 사스미..
이땐 아는 얼굴 봐서 긴장이 풀린건지 말도 이쁘게 잘했음.
(화이팅 하는 사진은 지못미 표정이라 올리질 못하능...)
모니터에 대고 윤아야~~~라고 세번 외치고 스크롤바 내리면 이쁜 윤아가 보고 있을 겁니다.
어제 새벽에 시공 게시판에 맛배기로 올렸었죠?
그때도 그 달랑 두장 작업 하는데 떨려 죽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정신줄 단디 잡고 작업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또 새벽................이른 아침이네요.
토요일에 근무 하시는 분들은 아침부터 브이텍!!!!!!!!!!!!!안구 정화 하고 일 하시고..
쉬는 분들은 그냥 모니터로 돌진은 금지니...윤아와 상콤한 새벽을 즐기시길...^^
윤아야.....................................어제 꿈에 너 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있니? 사....사........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