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볼링대회에서 대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9시 50분 V앱을 통해 '팔방미인'의 마지막 방송 '2015 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등장해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흥미진진한 볼링대결을 중계해 재미를 더했다.
소녀시대는 비숙소파이자 장신파인 수영, 유리, 윤아, 서현이 한 팀을, 숙소파이자 단신파 멤버인 태연, 효연, 써니, 티파니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마지막 두 라운드는 각팀의 에이스, 장신팀의 유리, 윤아, 단신팀의 써니, 티파니가 대결을 펼쳤다.
장신팀의 마지막 주자인 윤아는 스페어 처리에 성공한 후, 스트라이크까지 쳐 최종스코어 85점을 만들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윤아는 MVP선수로 등극해 도금 메달과 MC이특과 은혁의 사인 CD를 받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