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동방신기의
해외에서
인기는 여전하다.
소녀시대와 동방신기는 K-POP을 소개하는
미국 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에서 지난 9월30일까지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SNSD(Girl's Generation)로 불리는 소녀시대는 901,611명이 참여한 가운데 615,640명의 지지를 받아 68.28%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2NE1이 17.67%(159,324명)의 지지로 2위, 포미닛이 3.71%(33,415명)의 지지로 3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2.92%(26,347명)로 4위에 그쳤다.
동방신기는 956,415명 중 45.34%(433,610명)의 투표로 1위에 뽑혔다. 동방신기는 중국식
발음인 Tong Vfang Xin Qi를 줄인 TVXQ로 표기됐다. 2위는 31.46%(300,845명)의 지지를 받은 슈퍼주니어가 차지했고, 3위는 SM엔터테인먼트 동생인 샤이니가 6.78%(64,806명)의 지지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올케이팝닷컴은 지난 9월4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LA'
공연에 앞서 "RELIVE SM TOWN at All kpop.com"이라는 글귀로 에어쇼를 펼쳐 SM타운의 공연을
축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