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중국에서 데뷔 이래 첫 공식 팬 미팅을 열 예정이다.
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오는 9월 말 혹은 10월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중국 팬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의 첫 중국 팬 미팅은 선전 등의 도시에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부 내용은 미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서 지난달 23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로 299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408041711074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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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측 "소녀시대, 올 하반기 첫 中팬미팅 개최"
걸그룹 소녀시대가 중국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4일 오후 뉴스엔에 "소녀시대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한 팬미팅 개최 시기나 규모, 개최 도시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그간 '지(Gee)', '훗',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오!(Oh!)'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월23일 일본에서 베스트앨범 '더 베스트(THE BEST)'를 발매하고 오리콘 데일리차트 및 주간차트 1위를 휩쓸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사랑받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80417230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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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후 최초 중국 팬미팅 연다 "올 하반기 목표"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이래 첫 중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소녀시대가 올 하반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중국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현재 구체적인 지역이나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조만간 스케줄을 밝힐 예정이다.
데뷔 이래 중국에서의 첫 공식 팬미팅을 가지는 소녀시대는 지난 2월 4번째 EP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매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80417124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