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 따라잡기의 키 포인트는? 음색!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걸그룹 최초로 소녀시대 태연이 원조 가수로 나섰다.
이날 태연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제외하고는 자신을 진지하게 모창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티파니는 “태연이가 테크닉적으로 정말 뛰어나서 오늘 나오시는 분이 음색이라도 비슷하지 않으면 힘들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세준도 태연 따라잡기의 중요 포인트로 ‘음색’을 꼽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4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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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세준, 진짜 태연에 "가성·진성 전환 미흡"
가수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진짜 태연 찾기에 실패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벌였다.
이날 1라운드 곡으로 '만약에'가 선곡되었고, 노래 시작 전 이세준은 "가성과 진성의 연결이 어려운 노래인데 태연은 완벽히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래가 시작되었고, 이세준은 가장 태연같지 않은 사람으로 5번을 뽑았다. 이세준은 "가성과 진성 연결이 매끄럽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소녀시대 멤버들은 5번을 뽑으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태연의 목소리가 났다"고 이세준과 상반된 의견을 냈다.
태연은 5번에 있었고 이세준은 5번에 악평을 한 것에 대해 민망해 했다. 이어 이세준은 "그냥 재미있자고 한 이야기다"고 변명을 해 웃음을 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39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