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즐거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폴 매카트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전 부인 린다 매카트니의 사진전을 찾아 사진 속 폴 매카트니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청재킷과 가디건을 레이어드한 패션으로 남다른 센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영 표정 너무 귀여워”, “수영 폴 매카트니랑 포즈 똑같네”, “수영 점점 더 예뻐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해 소녀시대 활동과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30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