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정려원과 수영은 모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려원은 "정말 이쁜 동생 수영양과. ㅋㅋ 흐흐 그녀는 천사래요" 라는 글을 덧붙이며 동생 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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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과 수영은 함께 '문미엔'(문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임)의 일원으로 가깝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려원은 현재 김주혁과 함께 하는 영화 '적과의 동침'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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