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은 태연, 라디오 中 쉰 목소리 감사인사 ‘프로정신 투혼~!’
소녀시대 태연이
라디오 진행 도중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태연은 3월 9일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를 진행하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과로로 인해 목소리가 쉬어 DJ로 진행하기에 무리인 상황이 된 것.
이때 ‘김범수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던 메이트 멤버 정준일이 급히 스튜디오에 찾아 와 방송을 마칠 수 있게 태연을 도왔고, 이에 프로그램은 잘 마무리 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팬들이 생일
축하 영상을 만들어줬다. 아침부터 영상을 보고 폭풍눈물이 났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을 듣던 팬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빨리 나으세요” “마지막에 누나 목소리 안나오는 것 보고 슬펐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목 빨리 나아요” “탱Dj
감기는 꼭 낫고 내일 더
건강한모습으로 만납시다” “언니 내일은 꼭 감기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100003321001----------------------------------------------------------------------------------------------------------------------------------------------------------
오늘 늦게 들어와서 친친 못들었는데 기사보니 탱구가 아파서 뭔일이 있었군요..들어 봐야겠어요~ 요즘 유리도 탱구도 소녀들 모두 휴식이 필요..ㅠㅠ
그래도 음악프로그램과 크게 겹치지 않아서 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