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팔자주름, 배렛나루에 이어 '정수리 유리'라는 또 다른
굴욕 별명을 얻었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
청춘불패'에서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은 춘천으로 빙어낚시 소풍을
떠났다.
오전 5시, 잠에서 채 깨지 않은 멤버들은 버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했다. 그 가운데 김태우는 털모자를 쓰고 온 유리의 모자를
기습적으로 벗기며 장난을 쳤다.
김태우는 유리에게 "머리를 감지 않았다"고 놀리며 "유리의 머리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발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김태우는 "자 유리 검색어 3탄 들어갑니다. 유리 팔자, 유리 배렛나무, 유리 정수리"라고 외쳐 유리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G7은 한 네티즌이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됐던 뇌구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유리의 뇌구조를 이야기하면서 이들은 "'팔자(주름) 유리', '배렛나루 유리' 에 이어 '정수리 유리'가 뇌구조에 추가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유리를 짓궂게 놀렸다. 또 '백지'선화는 자신의 별명처럼 뇌 속이 깨끗하게 비어 있어 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윤 jun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script type="text/javascript">GS_con();</script>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유리 굴욕검색어 3탄 ‘팔자주름’ ‘배렛나루’ 이어 ‘정수리’까지!// 유리~ 그래도 화장품CF 들어왔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청춘불패에서 다른면을 보여주니~좋네요 ㅋㅋ
어제 친친보라에서는 살짝 또 졸던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