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배우 린겅신(임경신)과 팬들의 질투를 부르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린겅신은 4월 3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헝뎬에서 창의적인 제작발표회를 열었어요. 여러분이 '무신조자룡'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월 후난위성TV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제작발표회 사진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여주인공 하후 경이 역을 맡은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포함돼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드라마 속 주인공인 조자룡과 하후 경이로 분한 린겅신과 윤아는 나란히 서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윤아와 린겅신 등 드라마 '무신조자룡' 주인공들은 이날 중국 헝뎬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 홍보에 나섰다.
http://news.nate.com/view/20150501n05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