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수현의 투샷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수영은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보다 긴 월드스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2’에 출연한 수현과 다정하게 붙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한류를 이끄는 소녀시대의 수영과 할리우드로 진출한 월드스타 수현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영, 수현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수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다” “두 사람 미모대결 하는 듯” “수영, 수현이 친분이 있는 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어벤져스2'는 개봉 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순항하고 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501n1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