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스타들의 눈부신 스프링룩이 눈길을 끌었다.
수현, 김희애, 김정은, 박민영, 진세연, 하지원, 소녀시대 서현, 태연은 올 화이트 의상으로 화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러블리한 민소매 초미니원피스로 레드카펫을 밟은 수현, 청담동 거리를 눈부시게 밝힌 김희애의 우아한 화이트룩, 세련되면서 발랄한 느낌의 김정은, 박민영의 단아한 언밸런스 원피스, 깜찍한 진세연 플레어 원피스, 긴 생머리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하지원의 민소매 원피스, 서현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함을, 태연은 얇은 블라우스에 초미니로 각각 완벽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0429n0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