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깜찍함을 자랑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운동화들고 한껏 귀여운 척 뿌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운동화 한 짝을 든 채 쭈구려 앉아 카메라를 올려다 보고 있다. 수영은 단발머리에 체리가 그려진 치마를 입고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여움을 한 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수영의 핑크빛 입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귀요미", "머리 잘 어울려요", "갈수록 더 귀여워지세요", "눈 동그래서 짱 큰거봐", "귀여운 척 안해도 원래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527n3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