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감우성에게 우유 테러를 당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봄이(최수영 분)는 동하(감우성 분)의 목장을 찾는다.
그는 동하와 함께 소젖을 짠 후 직접 치즈 만들기에 나선다. 치즈를 만든 봄이는 동하에게 다가가 치즈를 건넨다.
그러나 동하는 이를 뿌리친다. 두 사람은 각각 손에 치즈와 우유를 든 채 계속해서 실랑이를 벌인다. 결국 봄이는 동하의 손에 있던 우유를 얼굴에 정면으로 맞게 된다.
이에 봄이는 동하를 위해 “엄마가 찾아갔던 일은 우유테러와 쌤쌤으로 해달라”고 말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306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