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청춘불패' G7멤버들이 2PM팬이라며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소녀시대 써니, 티아라 효민, 카라 구하라는 최근 촬영된 '청춘불패'에서 찐빵을 판 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러 장터에 나갔다가 우연히 문구점에 걸린 2PM양말을 발견하고 반색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자며 2PM 양말을 하나씩 집어 들고 각자 좋아하는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써니가 공개한 이상형은 택연. 써니는 부끄러운듯 신영의 귀에 귓속말로 택연 이라고 고백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이런 써니에게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났다. 카라의 구하라도 택연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써니는 발끈해 구하라를 조용히 끌고 나가 협박을 하기도. 결국 구하라는 울먹이듯 '닉쿤'이라 이상형을 정정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효민은 우영의 양말을 들고 청춘불패에 한번 꼭 나와 달라며 마음을 전했다.
방송은 18일.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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