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깨방정은 나만의 생존전략!'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나머지 8명의 멤버들 속에서 살아남는 생존전략을 밝혔다.

써니는 14일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소원을 말해봐’ 활동당시 다소 과장된 몸짓을 했다고 인정했다.

써니는 “멤버가 9명인데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과장된 몸짓으로 눈에 띄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써니는 “많은 멤버들 중에 눈에 띄려면 자기 파트 때 보다는 다른 멤버 파트 때 더 열심히 하는 것이 포인트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써니는 “이렇게 ‘깨방정’을 떨어야지 카메라 감독님들이 잘 잡아주신다”며 자신만의 생존전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KBS ‘스타골든벨’에는 써니 외에도 SS501, 환희, 태군, 김기수, 슈아이, 서주애,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카라(박규리), 애프터스쿨(가희), 김현철,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