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자전거 탄 귀여운 태연 ‘도대체 몇살이야?’
[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들이 뽑은 최고 피부미인에 뽑혔다.
윤아는 팬션으로 여행을 떠난 소녀시대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리얼 휴식 버라이어티 '뷰티엔다이어리 시즌2'에서 지난 9월 11일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 '소녀시대 감독되다' 편에서 진행된 일명 소녀시대만의 '미스 촉촉 선발대회'에서 당당하게 촉촉한 피부 미인으로 선발됐다.
제비 뽑기를 통해 감독이 된 태연, 촬영 감독 수영, 조감독 써니를 제외하고 모두 다 출전한 '미스 촉촉 선발 대회'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닉네임을 만들고 자기소개를 하는 등 소녀들 개개인의 개성과 재치를 유감없이 드러내 큰 웃음을 줬다.
잠시도 가만히 있진 않고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태연의 구박을 받는 'Miss 가루 유리', 촬영장에서 방구풍선을 이용해 큰 재미를 준 'Miss 모시깽이 효연',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하다고 자랑하는 'Miss 뷰티융 윤아와' 'Miss 촉촉현 서현' 등 그 동안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던 소녀시대의 넘치는 장난끼와 개그 본능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평.
특히 항상 뷰티엔과 함께해서 피부가 촉촉하다고 자랑을 한 윤아와 서현은 짖궂은 수영의 카메라 클로즈업에도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상태를 자랑해 역시 미에로뷰티엔의 모델이라는 찬사와 함께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미에로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뷰티엔다이어리 시즌 2'는 8월 28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월 2일까지 '소녀시대와 가장 닮은 강아지는 누구?'라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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