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골든2관왕 “이승철 선배님께 감사”
>[손재은 기자 / 2007-12-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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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소녀시대가 ‘200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인기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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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여자부문 애니콜 신인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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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은 “저희가 이렇게 골든 디스크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울먹였다.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소속사 관계자들의 이름을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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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녀시대가 다 고등학생인데 학교 선생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소녀시대’의 리메이크를 허락해 주신 이승철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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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최근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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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상식은 류시원과 김아중이 MC를 맡아 진행됐으며 2006년 12월 1일부터 2007년 11월 30일까지의 음원 집계로 수상 결과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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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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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소녀시대-FT아일랜드, 골든디스크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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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지연 기자] 가수 윤하와 소녀시대, FT아일랜드가 제 2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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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윤하와 소녀시대, FT아일랜드가 각각 여자부문과 남자부문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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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생애 한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부모님 속 썩여드려 죄송하고 팬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윤하되겠다. 내년에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고 씩씩하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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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녀시대는 “갖고 싶었던 상인데 받게 돼 영광이다. 부모님 감사하고 고등학생인데 학교 잘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린다. 또 ‘소녀시대’라는 곡을 허락해주신 이승철 선배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모두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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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남자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FT아일랜드도 눈물을 보이며 중간중간 감격스러워 말을 잇지 못했으며 '말썽도 많이 부렸고 문제도 많았지만 저희를 믿어주신 회사식구들 감사드린다. 항상 힘들 때마다 힘이 돼주신 부모님, 멤버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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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0827@osen.co.kr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FT아일랜드, 윤하,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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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FT아일랜드, 골든디스크 신인상 받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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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FT아일랜드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고 나란히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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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는 인기상과 신인상을 연거푸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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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꼭 받고 싶었던 상인데 받아서 너무 좋다"며 "소녀시대 멤버 모두 고등학생인데 학교도 잘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선생님, 그리고 7년간의 수련기간 동안 돌봐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다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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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역시 인기상과 신인상 2관왕에 올랐다. FT아일랜드의 이재진은 "말썽도 많았고 문제도 많았지만 항상 믿어주신 회사 식구들께 감사하다. 항상 힘이 돼 주신 부모님과 멤버들과 스태프들, 팬들께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쏟아 말을 잇지 못했고 이홍기는 "'사랑앓이'를 작곡해 주신 윤민수형이 군대에 가 있는데 훈련 잘 받으셨으면 한다"고 바이브 윤민수에게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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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FT아일랜드는 데뷔 앨범 '소녀시대'와 '사랑앓이'로 5만장을 상회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