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의 이승기 사랑이 빛을 발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KBS 2TV '추석특집!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 최근 녹화에 출연했다.
'추석특집!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인기 코너인 '32강 이상형 월드컵'을 토대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주인공 이승기뿐만 아니라 그동안 사진 속에만 있었던 미녀들도 실제로 출연했다.
이상형 월드컵 후보로 출연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평소 이승기를 좋아하냐는 MC의 질문에 "나보다는
수영언니가 훨씬 좋아한다"며 "이번 녹화 전에도 이승기 오빠가 출연한다는 얘기에 자신과 방송을 바꾸자고 얘기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유리 역시 "수영이는 보지도 않던 대본을 미리 받아 보고는 이승기 오빠가 출연하는지 항상 확인한다"며 수영의 승기사랑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이승기는 "정말 기분이 좋다. 나도 소녀시대의 팬이다"고 전했다.
10월 4일 오후 10시 25분 방송.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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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씨, 왠만하면 이제 수영이 짝사랑에 대답 좀 해줘야 할 거 같어....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