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녀시대 수영이 제주도 휴가 중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수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양도. 바람의 언덕 우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우도의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느 20대 대학생처럼 청바지에 운동화를 매치,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을 감고 따사로운 햇볕을 느끼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영, 예쁘다.",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026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