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통쾌한 록 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한
<후아유~>
역시 언제 들어도 신나는 체리필터의 노래!
스튜디오 안은 그야말로
콘서트 장이 따로 없었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즐기셨나요?
저도 스튜디오 밖에서
엉덩이는 실룩 쌜룩, 어깨는 들썩 들썩 했다는!
(ㅋㅋ)
여름의 끝,
시원~한 저녁을 선물해 준
체리필터!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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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 앞으로 또,
선물이 잔뜩 도착했어요
커다란 두 상자 안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 있었죠.
모자, 망원경, 주스, 딸기, 방울 토마토,
직접 싼 꼬마 김밥까지!
와우, 언빌리버블.
@.@
그리고.
'대체 이게 뭐지?' 싶은
선물도 있었으니!
응?
뭘까요? 이것들은?
가만 가만....똑같은 게,
하나, 둘, 셋, 넷......열두..개?
서.........설마!!!
여러분, 지금 저랑 같은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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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자를 열어
안에 들어있는 걸 확인하니!
세...........세상에
우리가 방송에 그렇게 외쳐대던
"12개야~~~~~" 의 그것!
CCTV 였어요!
정말 CCTV가 12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여러분의 이, 선물 센스! 어쩔꺼에요! 응?
덕분에 신나게 웃고
스탭들 모두 신나게 "12개야~~~~~~~~~~~"
외쳐봤네요! (ㅋㅋ)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