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윤현진 기자]
2009년 가요계를 휩쓴 여성 아이돌그룹이 한자리에 모인다.
MBC는 올해 여성 아이돌그룹의 활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가위특집으로 여성 아이돌 그룹 서바이벌 '달콤한 걸'(연출 제영재)을 방송한다. '달콤한 걸'은 여성 아이돌 그룹 열풍의 주역인 여섯 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강의 아이돌 1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내버스를 타고 이색적인 장소를 찾아가 각종 예측불허의 달콤 살벌한 대결을 통해 가차 없이 탈락하게 된다. MBC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의 아이돌은 잊어라. 최강의 아이돌 1인이 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내던지는 아이돌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과 길이 진행하는 '달콤한 걸'에는 소녀시대(수영 제시카 써니), 카라(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나르샤 제아 미료), 애프터스쿨(소영 주연 베카 가희 정아), 포미닛(김현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가 출연한다. 특히 원더걸스는 영상을 통해 특별출연한다. 방송은 10월 2일 오후 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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