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탈색머리 스타일에 대한 여자들의 애정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이다.
소녀시대 윤아와 걸스데이 소진도 수차례의 탈색 과정을 통해 얻어낸 금발 롱헤어스타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윤아는 앞머리가 있는 오렌지빛 도는 금발머리 스타일을 한 뒤 3:7로 가르마를 타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려 했다.
그런가하면 소진은 5:5 가르마를 탄 튀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금발머리를 완성해 세련된 분위기를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새하얀 피부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추고 눈썹 역시 밝은 브라운톤으로 연출해 청량감 넘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소진의 스타일링 방식이 탈색머리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를 살리는데 적합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00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