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쉬고 만났던 <여수다>
2주만이라 그런지
여자 셋의 수다는 "더" 빵빵 터졌던 것 같아요.
덕분에 소녀시대 유리씨, 효연씨가
숙소에만 가면 '문방구'를 차린다는
새로운 소식도 알게 되고
한강 잔디밭색 과 MBC건물색 펜이 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됐죠.
(ㅋㅋ)
허나 그닥 다이어리 꾸미기에 흥미가 없으신
우리 박부장님, 김부장님과
'꾸미기' 엔 전~혀 관심없는데다가 눈이 침침하기까지 하신
우리 이순규 이사님.
어쩜 그렇게 성격도 취미도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지.
그래서 <여수다>가 빵빵 터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다음 주 여수다도 기대해주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