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취준생을 응원했다.
14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는 "지금 여기 와 있는 사람들 말고도 컴퓨터로 보고 있는 백수들이 있다"는 컬투의 말에 "제 친구들도 다 이렇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는 "친구들이 다 취업을 준비하는 나이"라며 "매일 자소서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컬투가 응원을 부탁하자 유리는 "이렇게 저렇게 하다 보면 잘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4134